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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혹 수사, 성추행 고발·신약 청탁 조사

경찰이 김승원 의원의 성추행 의혹 고발 접수와 신약 임상시험 관련 조사를 밝혔다. 경향신문은 수사 담당 부서를, 머니투데이는 고발인 주장과 김 의원 해명 및 기록 검토 상황을 전했다.

Generated
09/30/2026, 06:08 AM
Collection basis
09/30/2026, 06:08 AM - 10/06/2026, 06:09 AM
Countries/regions
South Korea

AI disclosure

이 콘텐츠는 AI 도구를 활용해 공개 자료와 기사 링크를 분류·요약한 뒤, 운영자의 검수와 편집을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한 성추행 의혹 고발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향신문의 2026년 9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성추행 의혹을 담은 고발이 9월 22일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담당 부서는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다. 홍 본부장은 신약 임상시험 로비와 관련해서는 고발사건 5건이 영등포경찰서에 배당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경찰의 공식 설명을 통해 고발 접수 시점과 사건별 수사 담당 부서를 전했다. 경향신문 보도

머니투데이는 같은 날 신약 관련 사건의 고발인 조사와 고발 내용을 보도했다. 영등포경찰서는 9월 28일 오후 2시께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을 불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고발에 관해 조사했다. 이 전 시의원은 9월 14일 김 의원과 브로커 양모씨, 제넨셀 설립자 강모씨를 고발했다. 고발인 측은 투자 유치와 기업가치 상승을 목적으로 임상 승인을 추진하는 과정에 김 의원 등이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별도의 승인 청탁 의혹 고발과 관련해서도 9월 11일 이 전 시의원, 12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를 조사했다. 머니투데이 보도

머니투데이가 전한 청탁 의혹은 김 의원이 2021년 양씨의 부탁을 받아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처리를 재촉했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9월 15일 인사청문회에서 절차상 불공정을 살펴달라는 민원을 전달했으며, 이후 승인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검찰은 관련 알선뇌물약속 혐의를 조사한 뒤 2024년 12월 기소유예 처분했다. 경찰은 검찰에 요청한 수사기록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양씨와 강씨의 공소장, 김 의원 불기소결정서, 공개 판결문을 검토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보도

두 매체가 전한 보도 항목에는 차이가 있다. 경향신문은 성추행 의혹 고발이 접수된 날짜와 수사 부서를 앞에 배치하고, 신약 관련 사건의 배당 현황을 함께 제시했다. 머니투데이는 자본시장법 위반 고발의 조사 일정에서 출발해 고발인이 주장하는 거래 관련 의혹, 과거 검찰 처분, 경찰이 확보한 자료와 김 의원의 반박을 다뤘다. 성추행 의혹에 대한 고발 접수 소식과 임상 승인 관련 고발인의 주장 및 자료 검토 과정이 각각 보도의 주요 내용이다.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UPSTARNEWS 관점에서 이번 사안을 판단할 때는 사건별 수사 절차와 의혹의 내용을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고발 접수와 고발인 조사는 경찰의 확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 고발 내용이 사실이라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 신약 관련 사건에서도 고발인의 설명, 김 의원의 해명, 과거 처분과 현재 검토 자료를 함께 살펴야 판단의 근거를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등장하는 의혹을 하나의 결론으로 묶기보다, 각 사건에서 어떤 사실이 확인되는지를 따로 추적하는 접근이 적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