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LG에 준PO 2연승…초반 타선·마무리 활약
KIA가 광주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1차전 네일과 김도영의 활약에 이어 2차전에는 1회 5득점과 전상현의 연속 세이브가 더해지며 다음 단계 진출까지 1승을 남겼다.
- Generado
- 18/10/2026, 22:05
- Base de recopilación
- 18/10/2026, 22:05 - 18/10/2026, 22:12
- Países/regiones
- Corea del 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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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10월 17일과 18일 LG를 연달아 꺾으며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확보했다. 광주에서 치른 두 경기의 승리를 모두 가져갔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데 필요한 승리는 하나가 남았다. 18일 경기에서는 첫 이닝에 타순이 한 바퀴 돌면서 5점을 냈고, LG 선발 임찬규가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연합뉴스는 연승과 남은 1승을 중심으로 결과를 전했고, 오마이뉴스는 1회 집중 득점과 광주 두 경기 승리를 제목의 중심에 뒀다.
첫 경기에서는 선발 네일과 김도영, 수비진의 활약이 보도됐다. 조선일보가 2차전을 앞두고 소개한 네일의 1차전 성적은 7이닝 1실점이었다. 연합뉴스는 별도 기사에서 김도영이 LG의 견제 속에서도 홈런 두 개를 기록한 내용을 다뤘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KIA가 상대 작전을 읽고 병살 수비를 수행한 장면을 전했다. 같은 1차전 승리를 두고 선발투수의 투구, 중심 타자의 장타, 작전 대응과 수비가 각각 보도 대상으로 제시됐다.
18일 경기 전에는 KIA의 선발 명단 변화가 전해졌다. 머니투데이 종합은 감기 증세가 있었던 박정우의 1번 타자 복귀와 포수 교체를 다뤘다. 김규성이 선발 명단에서 빠지고 김선빈이 2루를 맡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조선일보 역시 몸살에서 회복한 박정우의 선두 타자 출전 소식을 전하면서 나성범의 지명타자 기용을 함께 소개했다. 두 매체가 경기 전 선수 배치에 초점을 맞춘 데 이어, 경기 중 연합뉴스 보도에는 KIA의 첫 이닝 5득점과 임찬규의 교체가 담겼다.
경기 후 보도에서는 전상현의 마무리 투구도 다뤄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상현은 준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각각 1⅓이닝을 책임지며 세이브를 올렸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마지막 아웃까지 맡아 세이브 두 개를 기록한 것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두 차례 세이브를 거둔 전상현에게 조금 더 힘을 내달라는 뜻을 밝혔다. 2차전 관련 기사들은 첫 이닝 타선의 득점과 경기 후반 전상현의 투구를 각각 별도 주제로 전했다.
UPSTARNEWS 관점에서 이번 두 경기의 흐름은 특정 선수 한 명의 성과만으로 설명하기보다 투구·타격·수비의 역할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1차전에는 네일의 긴 이닝 소화와 김도영의 홈런, 병살 수비가 있었고, 2차전에는 초반 집중 득점이 나왔다. 여기에 전상현이 두 경기 모두 1⅓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는 점은 승리를 마치는 역할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읽힌다. 다만 연승 자체를 다음 경기의 결과로 확대할 수는 없다. 남은 경기에서는 KIA가 앞선 경기에서 보여준 여러 역할을 다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전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