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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실적과 선거에 가린 '이 사건', 아빠는 왜 소송 나섰나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
2026. 05. 24. AM 03:30
1분 소요
삼성전자 최대 실적과 선거에 가린 '이 사건', 아빠는 왜 소송 나섰나

"삼성전자 최대 실적, 최대 영업이익이라는데…" 뉴스를 볼 때마다 정지훈(가명·44)씨는 궁금했다. 올 1분기 57조 원 영업이익을 낸 삼성전자가 뉴스를 채우는 동안, 과거 삼성전자 공장에서 일하다 벌어진 자신의 이야기는 왜 뉴스가 되지 못하는지 의아했다. 세상에 알려지고 5년 가까이 결론 나지 못한 '사건' 하나가 있었다. "답답함이 치밀어 올라 또 얘기합니다. 여야 간 논쟁거리도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국회를 찾고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는 사건이 있었다. 아들이 '희귀병'을 앓는다며 아빠가 '산재'를 신청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끝내 승인되지 못해 끝을 기약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정씨는 그렇다고 이야기를 멈출 순 없었다. 이 사건엔 '희귀병'과 '산재'란 단어만으론 담을 수 없는 아들과 아빠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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