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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oL 2연패, 결승 두 세트는 역전승

한국 LoL 대표팀이 대만과의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경제는 전 세트 승리 기록을, 오마이뉴스는 초반 열세를 뒤집은 결승 과정을 전했다.

生成时间
2026/10/03 20:06
收集依据
2026/10/03 20:06 - 2026/10/06 06:09
国家/地区
韩国

AI discl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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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2026년 10월 2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을 상대로 세 세트를 모두 가져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경기 결과는 3-0이었다. 한국경제는 한국이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우승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국 e스포츠의 이번 대회 메달은 금 2개, 은 1개, 동 2개로 총 5개라고 함께 전했다. 한국경제 원문

결승에 출전한 선수는 최우제, 김건부, 김건우, 이민형, 류민석이었다. 한국경제는 미드라이너 자리에 이상혁 대신 김건우가 선발로 나섰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오마이뉴스는 이상혁이 결승에서는 뛰지 않았지만 조별리그 인도전에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항저우 대표팀에서 다시 합류한 이상혁·최우제·류민석과 이번에 새로 들어온 김건부·김건우·이민형이 대표팀을 이뤘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앞의 세 선수는 두 번째, 뒤의 세 선수는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얻었다.

오마이뉴스가 전한 첫 세트에서는 대만이 하단 공격으로 먼저 기세를 올렸다. 한국은 드래곤을 연이어 상대에게 내줬으나 이후 드래곤 주변 전투에서 최우제와 김건우의 활약으로 상대 선수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골드에서도 앞섰다. 두 번째 세트 역시 한국이 뒤처진 상황에서 진행됐다. 대만이 한국의 하단 선수 두 명을 잡아낸 뒤 중반 골드 차이는 약 4천까지 벌어졌다. 한국이 격차를 좁혔지만 대만은 30분 무렵 바론을 확보했다. 이후 장로 드래곤을 놓고 벌인 전투에서 김건부가 이를 빼앗았고, 한국은 상대 본진을 공략해 승리했다.

세 번째 세트에서는 한국이 드래곤을 확보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중반 전투에서 대만 선수들을 모두 잡은 뒤 드래곤 영혼과 바론을 얻었고, 장로 드래곤까지 확보한 끝에 30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고 오마이뉴스는 전했다. 두 매체가 제시한 기록과 경기 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경제는 대회 전체의 8세트 승리와 메달 집계를 보도했고, 오마이뉴스는 결승 첫 두 세트에서 한국이 뒤처졌던 상황과 역전 장면을 상세히 소개했다. 결승 점수와 연속 우승이라는 결과는 두 보도에 공통으로 담겼다. 오마이뉴스 원문

UPSTARNEWS 관점에서 이번 우승은 전 세트 승리라는 기록과 불리했던 경기의 대응 과정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3-0이라는 최종 점수만으로는 대만이 첫 두 세트에서 확보했던 우위를 설명하기 어렵다. 한국경제의 결과 중심 보도에 오마이뉴스의 경기 전개를 더하면, 한국의 성과를 초반부터 이어진 일방적 우세보다 승부처에서 흐름을 바꾼 능력으로 평가할 여지가 있다. 선수 절반이 바뀐 대표팀이 연속 우승했다는 점도 특정 선수의 이름을 넘어 출전 조합과 팀의 대응을 살펴볼 근거가 될 수 있다.